중국, 2021년 ‘아시아 500대 브랜드' 국가별 순위 1위 기록

 2021년 10월 11일, 중국은 월드 브랜드 랩(World Brand Lab)이 선정한 2021년 '아시아 500대 브랜드(亚洲品牌500强)'에서 국가별 순위 1위를 기록했다고 중국 지식산권정보망(知识产权资讯网)이 보도함

- (배경) 월드 브랜드 랩은 2006년부터 매년 '아시아 500대 브랜드'의 영향력을 평가하여 16년째 관련 순위를 발표해오고 있음
∙ 동 순위는 아시아 범위 내에서 아시아 토종 브랜드의 가치를 측정한 것으로 브랜드의 지역적 영향력을 기준으로 평가함

- (주요내용) 2021년 '아시아 500대 브랜드'에는 19개 국가 및 지역의 브랜드가 선정되었으며, 중국은 총 166개 브랜드가 포함되어 전체 리스트의 33.2%를 차지함
∙ 전체 리스트에 포함된 중국 브랜드 수는 2020년 158개에서 2021년 166개로 증가함
∙ 전체 리스트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2020년 31.6%에서 2021년 33.2%로 상승함
∙ 중국은 4년 연속 국가별 순위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음
∙ 중국·홍콩·마카오·대만을 포함한 중화권의 수치를 살펴보면, 전체 리스트에 포함된 브랜드 수는  212개이고 차지하는 비율은 42.4%에 이름
∙ 이는 아시아에서 중국 브랜드의 영향력이 점차 확대되고 있으며 많은 중국 기업들이 아시아 시장을 적극적으로 개척하고 수요자의 니즈에 대응하고 있음을 나타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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